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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전남 여수 NCC(나프타분해설비) 2공장 전경.

LG화학제공 석유화학불황 장기화에 따라 전사적 차원의 리밸런싱(사업구조 재편)을 단행하고 있는LG화학이 자구 노력에 따른 성과를 점차 거두고 있는 모습이다.

석화, 에스테틱은 물론, 북미 배터리 사업 세액.

LG화학석유화학부문이 올해 2분기 90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석유화학산업 전반에 걸친 침체 장기화 우려를 키우고 있다.

7일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실적에서 매출 11조4177억원, 영업이익 47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이 기사는 2025년08월08일 15시46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석유화학업황 부진으로 현금창출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시설투자 등.

사진=LG화학LG화학이 필러와 스킨부스터 등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에스테틱사업부를 사모펀드에 매각한다.

이로써LG화학의 생명과학부문은 미래 신사업으로 낙점한 항암 신약 개발을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LG화학은 7일 이사회에서 생명과학사업.

필러, 스킨부스터 등에 주력하는LG화학에스테틱 사업부의 연간 매출은 1000억 원(지난해 기준) 규모다.

당초LG화학은 5000억 원 수준에서 에스테틱 사업부 매각을 추진.

미국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를 받기 위해서는 결국 중국과의 합작을 끊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LG화학은 올해 2분기 콘퍼런스 콜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45X 조항에서 ‘금지외국기업’(PFE) 규정을 강화하면서 AMPC 수령을 위한.

석유화학부문에서 부진한 실적이 이어졌다.

재무건전성 확보을 위해 생명과학사업본부 내 에스테틱 사업은 매각하기로 했다.

눈높이를 낮춰 생명과학사업본부 내 에스테틱 사업부 매각에 성공했다.

VIG파트너스에 2000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매각이다.

당초LG화학은 5000억원 내외를 생각해 매각을 타진했지만 휴젤이 1000억원대를 제시하는 등 눈높이 차이로 매각이 난항에 빠진 바 있다.

주력 사업인 석유화학과 첨단소재 사업 부진을 타개하고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차원이다.

7일LG화학은 2분기 실적.

LG화학여수 NCC 2공장 전경.

사진제공=LG화학[서울경제]LG화학(051910)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76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마약변호사

5%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11조 4177억 원으로 같은 기간 6.

사업 부문별로 석유화학부문은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