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병천천에서 미호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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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환희리 수해복구 현장, 충남 천안병천천에서 미호강으로 이어지는 구간 10여곳 제방이 무너져 긴급 복구 공사를 벌이고 있다.
소방본부가 충주시 용두동 침수 현장에 출동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집중 호우로 충북 청주 미호강 지천인병천천일부 구간이 범람해 주민 등이 대피했다.
이 일대는 2년 전 14명이 숨진 오송 참사 현장인 미호강 미호강교 주변이어서 주민.
청주병천천환희교 지점은 수위가 급격히 상승해 홍수경보로 격상됐다.
금강홍수통제소는 17일 오전 3시 30분을 기준으로 증평군 반탄교.
[충청타임즈]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청주흥덕)은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미호강과병천천이 범람해 농가 침수 피해가 심각하다며 하천기본계획의 조기 수립 및 수해구간 준설의 조속 추진을 요청했다.
금강유역환경청이 이연희 의원실에 보고한.
충북 청주시 옥산면병천천응급 복구 현장에 쌓여있는 폐골재.
전날 기준 도내 447개 수해 공공시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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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수돗물 수원인 곡교천과병천천에 연평균 수질이 최근 3년간 생활환경기준 1a등급(매우좋음)을 달성하는 등 매년 양질의 원수를 지속해서 공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맑은물사업본부(이하 본부)에 따르면 수돗물을 공급받는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앵커> 청주병천천관리소홀에 대한 보도 이어갑니다.
청주시는 국가하천에 자체예산을 투입하는 게 내키지 않는다며병천천의 유지·보수에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반면 환경부는 국가하천을 위임 받은 지자체가 예산을 부담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는데요.
정부 지정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고 밝혔다.
옥산면과 오창읍에는 지난달 16일부터 나흘간 3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고,병천천이 범람하면서 농경지와 하천 시설물 등이 큰 피해를 봤다.
피해액은 옥산면 29억원, 오창읍 1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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