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구조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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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삼장면 대포숲 캠핑장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형준 씨.
“누군가를 지킬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의미 있고, 또 뿌듯한 일입니까?” 뙤약볕이 내리쬐는 지난 9일 대낮 경남 산청군 삼장면 대포숲 캠핑장.
해운대 해수욕장 민간수상구조대원20여명이 지난 24일 인명구조훈련을 받고 있다.
하루 9시간씩 불볕더위 아래 목숨 걸고 일하지만 임금은 최저.
참여한 대학생 박모 씨(22)는 “솔직히 여전히 발이 닿지 않는 깊은 바다에서구조활동을 벌이는 게 익숙지 않다”고 털어놨다.
●수상구조대원모집 미달… “체대생에 지원 읍소” 폭염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면서 전국 해수욕장에 피서객이 몰리고 있지만.
22일 강진소방서가 강진군 보은산 V랜드 물놀이장에 119수상구조대를 배치해 운영한다.
강진 소방수상구조대원이 방문객들에게 구명조끼 착용법을 교육 하고 있다 전라남도 강진소방서가 여름철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보은산 V랜드 물놀이장에 119수상구조대를.
펼치는 등 관광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진문 강원고성소방서장은 "고성군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성군을 찾는 모든 피서객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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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모집 포스터.
(사진=밀양소방서 제공) 2025.
119 시민수상구조대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정선소방서는 18일 정선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원발대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 달까지 주요 해수욕장 13곳과 하천·계곡 4곳에 119시민수상구조대원318명을 투입해 인명구조와 응급처치에 대비합니다.
물놀이 전 반드시 준비 운동하기, 음주 및 나 홀로 수영하지 않기, 어린이는 보호자와.
충북 제천소방서(서장 윤명용)는 1일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추가 사고를 예방한 공로로 119수상구조전문의용소방대 이택근(44)대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택근대원은 지난달 15일 오후 제천시 한 아파트 앞에서 친구와 커피를 마시던 중 이상한 경적 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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