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진주시 하대동 도로 침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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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진주시 하대동 도로 침수 현장.
ⓒ 독자제공 ▲ 7월 19일 진주시 하대동 도로 침수 현장.
ⓒ 독자제공 지난 16일부터폭우가 계속 내리는 속에 곳곳에서 물난리를 겪고 있고, 일부 지역에선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19일 합천군·산청군 전체와 진주 일부.
게티이미지뱅크 전국적으로폭우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장마철 필수템’이라고 불리는 장화(레인부츠)가 오히려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9일 일본 NHK는 ‘폭우시 행동 요령’에서 가장 먼저 “장화를 신지 말라”고 보도하고 있다.
“소 살려” 우리 탈출한 소들 18일 오전폭우로 충남 예산군 고덕면의 한 축산농가가 침수되면서 소들이 물에 잠긴 우리를 탈출해 뭍으로 나와 있다.
com 전국 곳곳에 기록적인폭우가 쏟아지면서 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는 등.
[앵커] 나흘간 500mm 가까운폭우가 쏟아진 광주, 전남, 전북 피해가 상당합니다.
불어난 하천에 휩쓸린 주민들이 실종됐고, 다리와 도로가 끊기는가 하면 고립 현장도 속출했습니다.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충청권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있다.
ⓒ뉴시스 정청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가폭우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다퉈 약속했다.
박찬대 당대표 후보자는 19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19일 내린폭우로 산청군 산청대로 1766번길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 토사가 도로를 덮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19일 내린폭우로 산청군 산청대로 1766번길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 토사가 도로를 덮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19일 내린폭우로 산청군 산청대로.
광주광역시 하산동 일대 농경지가 17일 내린폭우로 잠겨있는 모습.
19일 오후 5시 기준 전남·광주지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가 주의보로 낮아지며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 하산동 일대 농경지가 17일 내린폭우로 잠겨있는 모습.
[앵커]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기습적인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폭우가 순식간에 집을 덮친 겁니다.
하루에만 400㎜ 넘는폭우가 쏟아진 전남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사진은 18일 전남 영광 백수읍의 농콩 재배지로 전날 내린 비에 의해 침수돼 있다.
하루에만 400㎜ 넘는폭우가 쏟아진 전남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17일부터 3일간 전남엔.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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