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진에게 합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본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왼쪽)과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상법개정안처리에 합의한 뒤 취재진에게 합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불참했다.
전날 여야 합의로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상법개정안도 이날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김민석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찬성 173표, 반대 3표, 무효 3표로.
- 인준안 보이콧 국힘, 거센 항의- 계엄법개정안도 본회의 통과- 검찰청 폐지법은 9일 공청회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 후보자가 부적격 인사라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던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불참했다.
【 앵커멘트 】 소액주주의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상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새 정부 들어 여야가 협치한 1호 법안이 탄생한 건데요.
주식 시장도 일단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오늘 코스피는 3100선을 넘어서며 연중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이사 주주 충실 의무 등이 담긴 상법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사외이사를 독립이사로 전환하고 감사위원 선임때 3%룰이 적용되면서 대주주 견제 강도가 높아졌다.
재계에선 "경영권 방어 수단이 필요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상법개정안이 오늘(3일)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소액 주주 권한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상법개정안은 본회의에서 재석 272명 가운데 찬성 220명, 반대 29명, 기권 23명으로 가결됐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해.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상법개정안이 오늘(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3%룰'까지 포함된 이른바, 더 세진 상법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서,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첫걸음을 떼는 데 성공했습니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 합산 지분이 3%로 묶여 기업 감시가 한층 더 강화된다.
국회는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상법개정안을 본회의 안건으로 올려 재석 272명 중 찬성 220명, 반대 29명, 기권 23명으로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여야 합의로 처리돼 이재명.
일부개정법률안이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고 있다.
3일 본회의 표결에서 상법개정안은 재석 272명 중 찬성 220명, 반대.
이사의 충실의무를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개정안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 법률안이 재석 272명 중 찬성 220명, 반대 29명, 기권 23명으로 가결되고 있다.
댓글목록0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