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하는 이른바 '준법 투쟁'


3시간 2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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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측은 오늘(30일) 새벽부터 운행 속도를 낮춰서 운행하는 이른바 '준법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간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서 노조가 준법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이른바 안전 수칙에 따라 버스를 운행한다는 것인데, 운행 지연 등출근길일부 불편이 예상됩니다.
버스를 운행하지만, 속도를 낮추는 이른바 '준법투쟁'에 들어가면서 대중교통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출근시간이 시작되면서 환승센터.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준법운행 투쟁에 돌입한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재 버스정류장에 시민들이출근길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평소보다 길어진 배차간격에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이 늘었다.
노사는 전날 오후 5시께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 회의를 열어 9시간가량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서울 버스 노조가 쟁의행위 방식.
[앵커] 서울 시내버스 노사 간 협상이 오늘(30일) 새벽 최종 결렬됐습니다.
노조가 투쟁에 돌입하면서출근길차질이 우려되는데요.
다만, 협상에서 난항이 지속될 경우 벌어질 수 있는 파업에는 우려를 표했다.
버스노조는 이날 새벽까지 서울시와 임금 협상을 벌였으나 끝내 결렬되면서 이날 첫 차부터 준법투쟁에 들어갔다.
버스노조는 이날 새벽까지 서울시와 임금 협상을 벌였으나 끝내 결렬되면서 이날 첫 차부터 준법투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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