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이병헌, 엄마가 이민정”…10살 준후 ‘최초 공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아빠가 이병헌, 엄마가 이민정”…10살 준후 ‘최초 공개’

profile_image
feeudcht
2025-05-04 08:42 87 0

본문





배우 이병헌(54)과 이민정(43) 부부가 10세 아들 준후군의 얼굴을 처음 공개했다.

지난 2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드디어 소원 성취한 MJ♥BH의 10살 아들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준후는 “(얼굴이) 나오게 해달라”고 말하며 직접 얼굴 공개를 요청했다. 이민정은 “준후야, 너가 사람들한테 알려진 사람으로 사는 건 엄마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야. 그건 네 직업이 아니잖아”라고 설득했다.

이에 준후는 “그럼 라엘이는 뭐야?”라며 언급해 엄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자막에는 준후와 라엘이가 같은 반 친구라는 설명이 붙었다.

이민정은 “그 친구는 (카메라에) 나오고 싶다고 선택한 거지”라며 답했지만, 준후는 “그럼 나도 선택을 할게”라고 맞받아쳤다. 이에 이민정은 깊은 한숨과 함께 “하C”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선 이병헌의 현실 아빠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이 “학교 친구들이 부모님이 연예인인 걸 아냐”고 묻자, 준후는 “너무 많이 안다. 아빠를 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민정은 “엄마도 열심히 활동해야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준후는 “엄마가 유튜브 한다고 해서 흐뭇했다”면서 “조회 수 30이라도 받아야지.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라며 재치를 보였다.

영상 말미에는 이병헌과 이민정이 상의 끝에 공개한 준후군의 두 살 무렵 영상이 등장했다. 선남선녀 부모를 쏙 빼닮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고, 이병헌의 다정한 아빠 모습도 담겼다.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앞두고 母 앞에서 눈물…“아빠 계셨다면”
제니 콘서트 70분 공연에 최고 22만 원…커뮤니티 뜨거운 논쟁
‘69억 빚 청산’ 이상민, 이혼 20년 만에 ♥비연예인 연하와 재혼
콜드플레이가 내한공연서 건드린 ‘역린’…한국인들 가만 안 있었다
‘81세’ 선우용여, 조식 먹으러 매일 호텔 뷔페로…그 이유 들어보니
김성주, 하와이서 ‘인생 2막’ 속내…“아름다운 곳에서 살고파”
양수경, ‘입양 딸’ 엄격하게 훈육한 사연은…“볼펜으로 머리 찍어”
“흑백요리사 참가자였으면 몇 등?” 대답 고민하던 안성재 ‘깊은 한숨’

m3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적용하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