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사령부 헌병대장)의 첫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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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령관, 김용군 전 대령(전 제3야전사령부 헌병대장)의 첫공판기일을 열었다.
검찰은 모두진술을 통해 "피고인들은 대통령.
전 정보사령관과 회동 참석자인 김용군 전 대령의 재판이 17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김 전 장관은 이날공판에서 국헌문란을 차단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했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날 내란 중요 임무 종사 등 혐의로 구속.
12·3 비상계엄당시 국회 봉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이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경 지휘부 인사들의 형사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당장 형사합의25부는 7일 조지호 경찰청장 등 경찰 지휘부에 대한 4차공판에서계엄당시 국회 봉쇄 상황과 체포조 운영 정황을, 10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등 군 지휘부에 대한.
10일에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김용군 예비역 대령의 3차공판이 진행된다.
비상계엄과 관련해 군경 지휘부는 형법상 내란 혐의와 직권 남용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 비상계엄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부장판사)는 24일 윤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제2차공판준비기일을 열어 4월14일을 첫 정식공판기일로 지정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조지호 경찰청장이 지난달 2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12·3 비상계엄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측은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공판에서 명시적으로계엄에 대해 반대 의견을 밝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여 전 사령관 측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이 법적 테두리 내에서계엄을.
선거관리위원회에 군 병력을 보낸 혐의 등을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비롯한 비상계엄개입 군 간부들의 세 번째공판이 예정돼 있다.
헌재가 지난 4일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문에서 △비상계엄당시 국회 활동 방해, 포고령 1호의.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한 헌재 결정과 별개로 비상계엄관계자들의 재판도 심리를 본격화합니다.
오는 14일에는 윤 전 대통령의 첫공판기일이 열릴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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