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세상, 달라진 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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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없는 세상, 달라진 사회"로 뜻을 모을 예정이다.
'윤석열 탄핵, 파면' 국면에서 치러지는 만큼 세월호 세대와 맞닿아 있는 탄핵 응원봉들의 '빛의 혁명' 내용도 녹여낸다.
황종모부산민예총사무처장은 "이번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공했고 부산대 대학원에서 미학을 공부했으며 전국민족미술인협회부산문화운동협의회 등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울산민미협 회원이기도 하다.
그는 “부산민예총예술인의 세계적인 활동 토대 마련을 위해 조직 구조 개선과 재정 확대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노래 공연와 자유발언 등이 이어졌다.
현장에선 노래 <하나뿐인 그대>를 개사한 <파면뿐인 그대>가 울려퍼졌다.
거리행진에 앞서 '부산민예총음악위원회'는 <처음처럼> <걱정말아요 그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헌법 제1조)> 노래를 열창해 광장의 열기를.
'아리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여는 공연으로 시작된 대회는 '박종철합창단', '금강필과노래하는동지들', '부산민예총음악위원회' 등의 축하무대가 이어졌고, 시민대회를 유지해 온 숨은 대회 준비단 소개, 시민대회 개근 참석 시민들도 소개.
필과 노래하는 동지들"과 청년학생 몸짓패가 '바위처럼'을 부르며 현장 흥을 돋았다.
부산시민대회 붙박이 노래공연을 하고 있는 '부산민예총음악위원회'는 이날 제주4.
3항쟁을 기리며 "잠들지 않는 남도"를 선창하였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 8:0 파면!'을.
모습 ⓒ 비주류사진관 ▲ 2024.
서면 쥬디스에서 열린부산시민대회,부산시민대회에서 붙박이 노래공연을 하고 있는 '부산민예총음악위원회' 모습 ⓒ 비주류사진관 ▲ 2024.
서면 쥬디스에서 열린부산시민대회에서 '사람이 주인이 되는 나라'의.
윤석열에게 파면을, 시민에게는 자유를' 외치며 <자유>(김남주 시)라는 노래를 현장 통기타 반주로 열창했다.
부산시민대회의 붙박이 노래단 '부산민예총음악위원회' 노래공연도 있었다.
특히 자유발언대에 나선 '참교육을 위한부산학부모회'는 역대 최저부산시.
항쟁에 참여한 기억을 더듬으며 "지금 이곳에 모인 시민들이 있어 다행이고 자랑스럽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어 노나밴드와부산민예총음악위원회 노래 공연을 끝으로 본 대회를 마치고, 거리행진으로 이날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아래는 25일 현장 사진이다.
뽑자"라고 연호하면서 '윤석열 당장 파면'을 위한 제14차 시민대회를 진행했다.
22일 오후 4시 서면 동천로에 모인 시민들은부산민예총음악위원회 노래공연과 함께 현장 신춘문예(4행시 짓기), 시민자유발언 등으로 본집회를 마친 후 풍물패 '소리결'의 길놀이에.
지난 광주지역에서 윤석열 탄핵집회에서 심정지로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시민을 위로하며 시작됐다.
이어서 시민 자유발언대,부산민예총음악위원회 노래 공연, 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 김재남 본부장의 시국 연설을 끝으로 서면교차로 행진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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